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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개발자들, 대기업 정규직 대신 구글 인턴을 선택한 이유는?.....(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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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13-03-26 05:50 view5,885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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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국내 최고 수준인 대기업 두 곳에 합격했습니다. 거기에 가면 편하게 살 수 있겠죠. 그런데 교수님, 선배들이 구글 인턴을 적극 추천했습니다. 짧지만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조언이었죠. 3개월 인턴이지만 스스로의 선택에 만족스럽습니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구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인턴으로 근무하는 정효기(28)씨의 말이다. 정씨 외에 내로라하는 스펙의 젊은 인재 6인이 구글 인턴을 선택했다.
     
    이들이 왜 대기업 정규직을 버리고 구글 비정규직을 선택했을까. 구글 인사팀은 “대기업에 합격하고도 구글 인턴으로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인턴들은 `문화`와 `배움의 기회` 때문이라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젊은 개발자에게 대기업의 수직적 조직체계와 답답한 문화는 더이상 매력적이지 않다. 벤처 기업 `에이트빈즈` CEO에서 구글 인턴으로 변신한 김승덕(27)씨는 “개발자는 자유로운 영혼이 많은데 `대기업`하면 양복, 조직 체계 등이 먼저 떠올라 숨이 막힌다”며 “주변에 대기업 다니는 선배나 친구를 만나면 `그만두고 싶다` `나가고 싶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회사를 만들 때에도 롤모델을 수평적인 문화를 가진 구글로 삼았다.
     
    구글 인턴은 보통 엔지니어 3개월, 세일즈 6개월간 근무한다. 인턴기간 중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으면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정규직이 되면 구글 본사와 해외 지사에서 글로벌 개발자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
     
    개발자가 구글을 선택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정보 공유` 때문이다. 구글에 개발자로 들어가면 지메일, 캘린더, 지도 등 서비스 코드를 볼 수 있다. 누가 개발을 시작했고, 어떻게 코드를 짰는지 보면서 배운다. 개발자에게는 무엇보다 큰 배움인 셈이다.
     
    구글 전략도 알 수 있다. 구글 인사팀은 “커뮤니케이션이 위에서 밑으로 전달되면서 와전되는 경우가 많아 중요한 정보를 고위직만 알지 않고 인턴을 포함한 전체 직원과 공유한다”며 “회사 전략, 중요한 업데이트 정보를 3만5000명이 넘는 직원에게 라이브 방송처럼 알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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