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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노베이션으로 산업 경쟁력 키운다...(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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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1-11-03 08:43 view5,137 Comment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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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노베이션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을 높이자.'
올해 IT융합 산업이 태동기를 맞았다. 지난달 6일 산업융합촉진법 시행을 계기로 IT융합 신시장 창출을 위한 민·관 행보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법령상에 기준이 없거나 기준이 불합리해 시장 출시에 어려움을 겪는 융합 신제품 앞에 더 이상 걸림돌은 없다.
특히 기준·규격·요건 등이 없어 제품 출시가 지연되는 IT융합 신제품은 6개월 내 인증절차를 거쳐 시장에 선을 보이게 된다. USN계량기, 무체인자전거, 태양광발광다이오드(LED)가로등 등 IT융합 신제품이 시장을 형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산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맨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제도개선 등을 전담하는 산업융합지원센터도 마련하는 등 산업융합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IT가 가전, 자동차, 의료, 선박, 반도체, 로봇 등 우리나라 주력 산업에 파고들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제품 부가가치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높여 수출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 역시 IT융합 신기술 확보가 미래 국가 경쟁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지닌 우리나라 IT가 신성장산업, 주력 산업과 연계될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 무역 강국 반열에 당당히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IT융합 성공 사례를 발굴해 전 산업에 전파하고 접목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이의 일환으로 1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IT융합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 단체,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2011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11회째인 'IT 이노베이션대상 대상'은 IT분야를 대표하는 정부 포상으로 IT산업 발전과 위상 제고에 공로가 큰 업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시상해왔다.
특히, 올해 'IT 이노베이션 대상'에선 국정과제인 IT융합 정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산업 전 분야에 자발적 IT융합 추진의지를 고취한 IT융합 유공자들을 선정했다.
IT 이노베이션 대상은 단체부문과 유공자 부문으로 구분해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주관기관장 표창으로 각각 포상을 실시했다.
지식경제부는 IT융합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고 전파함으로써 IT융합 시장을 활성화하고 IT융합에 힘입어 주력산업 글로벌 경쟁력이 크게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체부문에선 오비고(대표 황도연)와 현대건설(대표 김창희)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오비고는 무선 인터넷을 이용해 PC에서 즐기던 웹 서핑을 차량용 단말기에서 이용 가능 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차량용 콘텐츠 시장 창출에 기여했다. 현대건설은 LED조명을 이용한 지능형 주차장 시스템, 모바일 제어 에너지 관리 시스템,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등을 건물에 적용해 연간 약 30%의 에너지 절감한 공로다.
유공자 부문에서는 황시영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임춘성 연세대학교 교수는 산업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황시영 부사장은 현대중공업그룹 CIO로서 IT융합을 기반으로 조선 산업 현장을 디지털화하는 데 주력, 조선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임춘성 교수는 '지식정보산업연학학회'를 창립, IT융합의 학제적 발전에 공헌했다.
이밖에 30개 단체와 17명 유공자가 IT산업 발전과 IT융합 보급·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각각 받았다.
올해 IT융합 산업이 태동기를 맞았다. 지난달 6일 산업융합촉진법 시행을 계기로 IT융합 신시장 창출을 위한 민·관 행보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법령상에 기준이 없거나 기준이 불합리해 시장 출시에 어려움을 겪는 융합 신제품 앞에 더 이상 걸림돌은 없다.
특히 기준·규격·요건 등이 없어 제품 출시가 지연되는 IT융합 신제품은 6개월 내 인증절차를 거쳐 시장에 선을 보이게 된다. USN계량기, 무체인자전거, 태양광발광다이오드(LED)가로등 등 IT융합 신제품이 시장을 형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산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맨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제도개선 등을 전담하는 산업융합지원센터도 마련하는 등 산업융합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IT가 가전, 자동차, 의료, 선박, 반도체, 로봇 등 우리나라 주력 산업에 파고들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제품 부가가치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높여 수출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 역시 IT융합 신기술 확보가 미래 국가 경쟁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지닌 우리나라 IT가 신성장산업, 주력 산업과 연계될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 무역 강국 반열에 당당히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IT융합 성공 사례를 발굴해 전 산업에 전파하고 접목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이의 일환으로 1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IT융합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 단체,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2011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11회째인 'IT 이노베이션대상 대상'은 IT분야를 대표하는 정부 포상으로 IT산업 발전과 위상 제고에 공로가 큰 업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시상해왔다.
특히, 올해 'IT 이노베이션 대상'에선 국정과제인 IT융합 정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산업 전 분야에 자발적 IT융합 추진의지를 고취한 IT융합 유공자들을 선정했다.
IT 이노베이션 대상은 단체부문과 유공자 부문으로 구분해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주관기관장 표창으로 각각 포상을 실시했다.
지식경제부는 IT융합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고 전파함으로써 IT융합 시장을 활성화하고 IT융합에 힘입어 주력산업 글로벌 경쟁력이 크게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체부문에선 오비고(대표 황도연)와 현대건설(대표 김창희)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오비고는 무선 인터넷을 이용해 PC에서 즐기던 웹 서핑을 차량용 단말기에서 이용 가능 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차량용 콘텐츠 시장 창출에 기여했다. 현대건설은 LED조명을 이용한 지능형 주차장 시스템, 모바일 제어 에너지 관리 시스템,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등을 건물에 적용해 연간 약 30%의 에너지 절감한 공로다.
유공자 부문에서는 황시영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임춘성 연세대학교 교수는 산업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황시영 부사장은 현대중공업그룹 CIO로서 IT융합을 기반으로 조선 산업 현장을 디지털화하는 데 주력, 조선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임춘성 교수는 '지식정보산업연학학회'를 창립, IT융합의 학제적 발전에 공헌했다.
이밖에 30개 단체와 17명 유공자가 IT산업 발전과 IT융합 보급·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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